[FACTORY 2 메세나후원 기업 에이랜드 10주년 기념전시] ALAND BROOKL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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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ND BROOKLYN

 

전시장소

Factory2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0길 15)

 

전시일정

2018년 12월 5일(수) ~ 12월 21일(금)

평일•주말 11:00 ~ 18:00

 

프레젠테이션 행사 

시간 : 12/13 목요일 오후 7:30 ~ 8:00

진행 : 김영나 디자이너

신청 방법 :이메일 (galleryfactory@gmail.com) 신청

행사 내용 : ALAND Brooklyn 준비 & 오픈 과정, 비하인드 스토리, ALAND Brooklyn 디자인 프로세스, 공간 디자인과 개인 작업 포함

 

참여작가

김영나 / 양민영 / EH / 올림피아 섀넌 / 전산 / 나하나

 

전시 개요

2017년과 2018년에 걸쳐 진행된 에이랜드 미국 1호점의 준비부터 오픈까지 모든 기록들.

ALAND BROOKLYN 92 North 6th St, Brooklyn, NY

2018년 8월 1일, 

한국 신진 디자이너 편집숍 ALAND, 젊은 예술가들의 아지트 뉴욕 브루클린에 상륙하다.

2005년 한국 패션 업계에 원스톱 멀티스토어 콘셉트를 소개한 에이랜드가 지난 8월 1일 뉴욕 브루클린에 미국 1호점을 열었다. 최근 10년 사이 뉴욕 젊은이들의 새로운 아지트로 형성된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중심에 에이랜드가 낯선 한국 패션과 뷰티 문화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에이랜드 브루클린점은 뉴욕 윌리엄스버그 중심부에 위치한 100년이 넘은 벽돌 건물을 지하1층, 지상2층 구조로 레노베이션해 약 990㎡ 규모로 자리했다. 자연 친화적이고 빈티지한 이미지가 넘쳐나는 브루클린에 선보일 한국의 젊은 패션 신을 차별화 하기 위해 오히려 그들에게 낯설 수 있는 에이랜드 매장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했다. 네 가지 원색의 디스플레이 가구는 평면과 공간에 적용된 그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에이랜드가 소개하는 다양한 브랜드를 하나의 이미지로 엮어주는 역할을 한다. 각 층의 벽을 따라 설치된 그래픽 커튼은 시간에 따라 변하는 빛과 그림자와 함께 유기적인 공간을 연출하는 플랫폼의 성격을 지닌다. 지하와 매장 입구는 현재 한국 작가들의 작품이 설치되어 있고 앞으로도 서울과 뉴욕을 연결하는 여러 가지 문화 행사의 공간으로 활용되며 실용적 화이트 큐브의 개념을 실현할 것이다.

미국 패션지 보그는 에이랜드 브루클린점에 대해 단독 기사화하기도 했는데, “오늘날 서울 패션 위크에 등장하는 룩의 상당수가 에이랜드 제품이다. 에이랜드는 한국 디자이너들의 개성 있는 아이템을 판매하는 브랜드이자 체인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신선한 대안이다.” 라고 소개했다. 

 

앞으로 브루클린의 재능 있는 로컬 디자이너 브랜드도 함께 다룰 예정이라는 에이랜드 브루클린점. 단순한 구매 공간이 아니라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고유한 관점을 공유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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