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9일 금요일 늦은 8시


창업과 부업을 꿈꾸는 이들과 혹은 그런 이들의 삶이 궁금하신 분들과 함께 영화와 맥주!?
그리고 두 개의 직업을 가지고 산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와 
행여나 두 가지 직업을 가지고 사는 삶에 대한 환상을 산산조각 내드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지도.

10년차 영화 프로듀서이자?
서촌의 펍 ‘퍼블릭’의 오너인 구정아의 영화 이야기와 창업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됩니다.

또, 직접 엄선한 십여 가지의 맥주를 직접 시음하면서 여러분의 맥주 취향을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
저녁 시간 펍에 모여 두런두런 인생이야기를 나누듯 편안하게 나오세요.

 

강사/ 구정아

중앙대학교 영화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립영화배급사 인디스토리에서 영화 일을 시작, 영화 해외배급, 영화제 프로그래머, 투자배급사 기획팀 등을 거쳐 현재로는 프리랜서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음.
2011년 송중기, 한예슬 주연의 <티끌모아 로맨스>를 기획, 제작하였고 현재 영화사 보임(<화차>제작)에서 영화를 기획하는 중. 가끔 영화 자막 번역을 하기도 하고 대학교에 출강하고 대개 밤에는 서촌의 퍼블릭에 출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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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 가지의 맥주를 직접 시음하면서 맥주 취향을
알아가는 시간 + 직접 끓인 소고기 칠리에 찍어먹는
나초, 바삭한 감자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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