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내용
"내 인생의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 - 짠맛, 신맛, 달콤한 맛" 을 주제로, 뱅쇼 만들기 워크숍을 엽니다. 맛이 무르익는 계절에 와인 테이블에 둘러 앉아 각자가 보여주고 싶은 혹은 나누고 싶은 한장의 사진을 통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테이블은 작가가 옥상에서 수확한 허브와 꽃으로 세팅하는 아트테이블을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뱅쇼만들기 워크샵을 한 후, 만든 뱅쇼와 옥상텃밭 허브로 채워진 식사와 사진 감상이 있습니다. 자신을 위해 한 번 선물이 필요하신 분들 모시고 따뜻한 뱅쇼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신청하신 분 가운데 선착순 3분께는 작가가 준비한 선물이 있습니다!

진행내용 
뱅쇼 : 이태리와인, 유기농 공정무역 계피, 오렌지+ 작가만의 레시피를 섞어만든 따뜻한 감기예방 뱅쇼만들기!
짠맛 : 청정 히말라야 소금과 직접키운 로즈마리 허브를 넣어 만든 수제쏘세지 패스츄리.
신맛 : 방울 토마토 발사믹 절임과 기장멸치로 만든 엔초비에 직접 구운 치아바타를 곁들인 식사.
단맛 : 무화과, 사과 파이와 잉글리시 크림.

 

강사 : 김수 / 작가

감수 작가는 서울에서 출생하여 성신여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고, 프랑스 파리 1 팡데옹 소르본대학에서 조형예술박사과정을 마쳤다. 오랫동안 몸과 외부적인 사고들의 관계들을 식물적 사고에 기반을 두는 드로잉과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설치작업을 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텃밭 허브를 활용한 요리를 하고 있다.

 

DSC05028.JPG

 

DSC05032.JPG

 

DSC05040.JPG

 

DSC05073.JPG

 

DSC05080.JPG

 

DSC05091.JPG

 

DSC05094.JPG

 

DSC05128.JPG

 

DSC05129.JPG

 

DSC05149.JPG

 

DSC05151.JPG

 

DSC05171.JPG

 

DSC051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