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right © 2013 round-hamyang.org

 

 

 


란디&카트린 Randi & Katrine
 

 


숲+사람
<타워맨>, 란디&카트린 <Towerman>, Randi & Katrine

 

란디&카트린은 2003년부터 조각, 설치미술, 공공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작업해온 덴마크 듀오 작가이다. 평소 사람과 건축, 자연의 관계에 대해 다루면서도 재미와 유머를 더해 오브제나 건축물을 의인화한 공간 설치 작업을 해왔다. 북유럽을 중심으로 다수의 공공 미술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2009년 갤러리 팩토리의 파사드를 사람의 얼굴로 형상화한 작업을 시작으로 한국과 인연을 맺어 다양한 전시 및 함양 라운드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중세 유럽의 교회 건물을 의인화하여 만든 타워맨은 덴마크의 듀오 작가 란디&카트린의 작업이다. 타워맨은 2012년 3월 이후 서울의 다양한 공간에서 전시를 마치고 비로소 함양 상림공원에서 긴 여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목재로 만들어진 타워맨은 숲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관람객들을 친근하게 맞이하며 숲과 사람을 이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c.v.

 

Education
The Royal Danish Academy of Fine Arts, MFA 2005
Solo Exhibitions
2012 The Tourist Gaze, Flux Factory, NY
2011 Dream Harbour, Politikens hus, Denmark
2009 The House in your Head at Factory, Seoul South Korea 외 다수
 
Group Exhibitions (selected)
2012 Nordic Day, Korea Foundation, Seoul, South Korea
2012 Kom og Leg, KØS, Museum of Art in Public Spaces
2012 Vores Kunst (our art), KØS, Museum of Art in Public Spaces
2011 PistProtta/Space Poetry 50 års jubilæum, Brandts
외 다수
 
PUBLIC ART COMMISSIONS
2012 Towerman, Commisioned by Korea Foundation (temporary)
2011 Vores Kunst , Ærøfærgerne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