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의 나무 열매를 맛봄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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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3. 금단의 나무 열매를 맛봄으로써
앤소피 샌달 Annesofie Sandal X 무학사(손정민)

Project 3. 금단의 나무 열매를 맛봄으로써은 패브릭 배너 위 틴셀(tinsel, 트리장식 등에 사용되는 반짝이 비닐)을 겹겹이 쌓는 형식으로 제작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플래그> 작업을 선보이는 앤소피 샌달과 무학사(손정민)의 공동 작품인 이 Project 3. 금단의 나무 열매를 맛봄으로써은 축제의 현장에서 바람에 흩날리며 낙원상가의 파사드에 새로운 풍광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