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미술작품 「윤슬」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은,
<서울로 7017> 고가 공원이나 주변 건물에서 바라보며 감상하는 오브제이자, 사람들이 직접 도로 레벨보다 아래로 내려가 독특한 공간감을 경험하는 장소라는 두 가지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3명의 작가, 3가지의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했다.
<윤슬>은 만리동 공원에 위치한 공공미술 설치이자 공공공간으로서 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드나들 수 있는 공간이면서 작품을 통해 주변의 도시 경관을 다양한 형태의 반사된 이미지로 경험하게 한다. 사람들은 「윤슬」의 루버를 통해서 작품 내부의 경관이 반사된 모습을 바라볼 수 있고, 지상에서 공원을 걷는 사람들은 작품의 내부로 들어가 4m 아래로 내려가 바닥에 머물며 기획한 다양한 작업들을 직접 경험하고, 감상할 수 있었다.
<윤슬>은 만리동 공원에 위치한 공공미술 설치이자 공공공간으로서 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드나들 수 있는 공간이면서 작품을 통해 주변의 도시 경관을 다양한 형태의 반사된 이미지로 경험하게 한다. 사람들은 「윤슬」의 루버를 통해서 작품 내부의 경관이 반사된 모습을 바라볼 수 있고, 지상에서 공원을 걷는 사람들은 작품의 내부로 들어가 4m 아래로 내려가 바닥에 머물며 기획한 다양한 작업들을 직접 경험하고, 감상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