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급주의
MDF | 24×33×15cm, 48×33×15cm | 2017
운송 상자에 적힌 주의나 경고의 문구들은 강한 서체와
강렬한 색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주 직설적이기도 하고
때로는 강압적으로 느껴지는 '취급주의' 라는 문자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표현하여 일상에 사용할 수 있는
수납상자를 만들었다.
Handle With Care
MDF | 24×33×15cm, 48×33×15cm | 2017
Words of caution or alert writtten on delivery boxes
are conveyed in types with strong impact and in flashy
colors. Playing with the design of the phrase 'Handle
with care' which can seem extremely straightforward as
a message or sometimes even coercive, a box for daily
use was made with a joyful twist and fun.
양재형
양재형은 스튜디오 플록을 오픈하고 그래픽과 오브젝트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보다 다양한 영역의 창작활동을 꾀하고 있다.
Yang Jaehyung
Yang Jaehyung opened the studio Flock and designs graphic
and objects, while trying to enlarge his scope of cre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