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딩 스크린
자작나무, 테니스공, 경첩, 트레이싱 페이퍼에 연필 드로잉 | 170×92.5cm | 2017
'Folding screen'은 점, 선, 면에 기초하여 제작하였다. 이는 문자의 최소단위이기도 하다. 가운데의 원형의 드로잉은 로와정의 시그니쳐로, 트레이싱 페이퍼를 앞 뒤로 두고, 두 사람이 완벽한 원을 구상하며 게임을 하듯 선을 이어 만든 형태이다. 어딘가 모자라 보이는 원은 안정되지 못하고 기우뚱한 전체의 모습을 닮아있다.
폴딩 스크린
컬러 MDF, 망사천, 경첩 | 140×51×2cm | 2017
문자가 연상되는 5가지 형태의 조각들이 연결된 작품이다. 놓여지는 공간이나 위치에 따라 그 쓰임이 달라진다.
Folding screen
White birch, Tennis balls, Hinge, Pencil drawing on tracing paper | 170×92.5cm | 2017
This folding screen was based on the notion of dot, line, and plane. These are the minimum units of letters. The circular drawing in the middle is the signature of RohwaJeong which is the result of two people trying to draw a perfect circle from both sides of a tracing paper like a game. This circle which looks rather imperfect resembles the overall appearance of the screen which slightly slants to a side.
Folding screen
Color MDF, mesh cotton, hinge | 140×51×2cm | 2017
There are five types of pieces that are reminiscent of letters. The use depends on the space or location where it is placed.
로와정
로와정은 노윤희 정현석으로 구성된 미술가이다.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관심사를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다. 직접보다는 간접, 특별함보다는 평범함을 선호한다.
RohwaJeong
RohwaJeong is an artist duo group with members Noh Yunhee and Jeong Hyeonseok, expressing their ever-changing interest according to their surroundings in various ways. They prefer indirect to direct, banal to special experiences.
자작나무, 테니스공, 경첩, 트레이싱 페이퍼에 연필 드로잉 | 170×92.5cm | 2017
'Folding screen'은 점, 선, 면에 기초하여 제작하였다. 이는 문자의 최소단위이기도 하다. 가운데의 원형의 드로잉은 로와정의 시그니쳐로, 트레이싱 페이퍼를 앞 뒤로 두고, 두 사람이 완벽한 원을 구상하며 게임을 하듯 선을 이어 만든 형태이다. 어딘가 모자라 보이는 원은 안정되지 못하고 기우뚱한 전체의 모습을 닮아있다.
폴딩 스크린
컬러 MDF, 망사천, 경첩 | 140×51×2cm | 2017
문자가 연상되는 5가지 형태의 조각들이 연결된 작품이다. 놓여지는 공간이나 위치에 따라 그 쓰임이 달라진다.
Folding screen
White birch, Tennis balls, Hinge, Pencil drawing on tracing paper | 170×92.5cm | 2017
This folding screen was based on the notion of dot, line, and plane. These are the minimum units of letters. The circular drawing in the middle is the signature of RohwaJeong which is the result of two people trying to draw a perfect circle from both sides of a tracing paper like a game. This circle which looks rather imperfect resembles the overall appearance of the screen which slightly slants to a side.
Folding screen
Color MDF, mesh cotton, hinge | 140×51×2cm | 2017
There are five types of pieces that are reminiscent of letters. The use depends on the space or location where it is placed.
로와정
로와정은 노윤희 정현석으로 구성된 미술가이다.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관심사를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다. 직접보다는 간접, 특별함보다는 평범함을 선호한다.
RohwaJeong
RohwaJeong is an artist duo group with members Noh Yunhee and Jeong Hyeonseok, expressing their ever-changing interest according to their surroundings in various ways. They prefer indirect to direct, banal to special experi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