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5일 화요일 늦은 7시

 

부엌은 주거생활의 중심이면서 집의 핵심역할을 하는 공간!

음식을 만들어 먹는 행위뿐 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오감각을 사용하여 쾌락과 흥겨움을 나누는 공간이기도 하지요.

이러한 부엌이 '모던키친'이 되는 과정에서 여성들은 부엌의 주인공처럼
인식되어 왔어요. 그러나 과연 여성들은 새로운 공간을 주도했을까요.
아니면 공간에 종속되었을까요.

다함께 저녁시간에 모여 두런두런 모여앉아 
따끈한 스키야키를 먹으며 모던키친과
여성의 관계의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은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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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조나원
디자인 문화 비평가


요리사/ 
팩토리에서 준비하는 부엉부엌요리 스키야키

버섯과 각종야채 그리고 두부와 불고기를 날계란을 풀어
슈슈슉 담궈 담궈 먹는 겨울별미!
따끈따끈 일본식 스키야키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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