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돌봄 : 일기와 편지》​

프로그램 01. 마음 그리기 워크숍

진행: 최태윤 

 

• 일시 : 5월 26일 화요일 저녁 7시 - 8시 30분 (90분)

• 준비물 : 줌(zoom) 접속, 종이, 펜, 자신만의 공간, 혼자의 시간

 

그리기의 행위가 돌봄이 될 수 있을까요? 

 

작가는 온라인 플랫폼에 접속한 참여자들과 함께 90분간의 드로잉 세션을 진행합니다. 참여자들은 그리기를 통해 자신을 돌봄을 받는 사람이자 돌봄을 주는 사람이라는 점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인해 우리는 예측하지 못한 어려움을 마주했고, 우리의 삶은 극적인 변화를 겪게 됐습니다. 기억, 생각, 희망을 그리는 것은 기나긴 고립 가운데 나 자신과 다른 이들을 다시 연결하고 격동의 시간에 평화를 찾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작가는 이번 워크숍에서 참여자들에게 자신이 가진 상실과 어둠을 그려내며, 자기 자신, 타인, 생물, 그리고 환경과 화해하고 더 나은 관계를 만들기를 권합니다.

 

 

The Care of the Self : Journals and Letters

Program 01.  Mind Drawing Workshop

with Taeyoon Choi


• Date and Time : Tuesday 26 May, 7 - 8:30 PM KST (90 mins)
• Things to prepare : Connect to Zoom, Personal space and time, Paper, Pen

 

On 26 May at 7 PM KST, the artist Taeyoon Choi will lead 90 minutes of reflective drawing sessions for remote participants. The online workshop will explore the themes of the self and the practice of care. Taeyoon will prompt you to creatively think about yourself as a caretaker and a care-receiver. 

 

Can drawings become an act of care? In this workshop, by drawing our loss and darkness, we will be looking at the ways to establish better relationships with ourselves, others, the critters, and the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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