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30일 늦은 7시


베니스 푸른 운하를 끼고 펼쳐진 전시장의 전시물과 자료를 통해 즐거운 건축 맛보기.
건축계에 가장 큰 전시이자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건축의 이슈가 한 자리에 모이는 베니스건축비엔날레를 통해
물리적인 형상 너머에 담긴 건축가들의 고민과 이슈를 살펴보고 건축에 대한 이해를 넓혀 볼까요.

건축물의 물리적 형상을 옮겨올 수 없지만 설치물과 영상,자료를 통해 건축의 이슈를 재현하는 건축전시는 
사회,문화, 역사, 정치적인 맥락과 긴밀하게 관계를 맺고 있는 건축의 특성을 보다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특히 지난 십 여 년간 자본과 결탁한스타건축가와 상징적인 랜트마크 건축에 강한 의문을 던진
지난해 베니스건축비엔날레의 여러 프로젝트를 현장감 있게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강사/ 임진영
(건축전문기자, 오픈하우스서울)

<공간> 편집팀장을 거쳐 현재 <MARK>와 <AR Asian Paci?c
Magazine>에 한국건축에 관한 기사를 쓰는 건축전문기자로 활동
하고 있다. APAP2010 등 공공예술프로젝트와, <HHF
Architects>, <3XN> 작품집 에디터로 참여하고 있으며, 시민과
건축이 만나는 건축축제 <오픈하우스서울>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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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허인 
이탈리아 음식점, 효자동 두오모의 주인장,

와인과 가지퓨레 파스타, 네 가지 크로스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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