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계 프로그램 02. 장애를 가진 신체를 포용하는 전시의 난감함

 

진행: 오세형(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사업운영팀장)

패널: 로와정(작가), 홍보라(기획자, 팀팩토리), 김다은(팩토리 콜렉티브), 신원정, 이두호(작가, 다이애나 밴드), 정소익(건축가), 김윤진(안무가), 최태윤(작가) 

기획: 웰코밍-인코밍 (서새롬, 여혜진, 정아람) 

 

서새롬, 정아람, 여혜진으로 구성된 웰코밍-인코밍은 다양한 신체를 전시 공간에 초대하기 위한 접근성 연구모임입니다. 


「장애를 가진 신체를 포용하는 전시의 난감함」 은 기획자, 미술작가, 연구자, 행정가를 초대하여 전시라는 문화적 경험을 어떻게 이끌어낼 수 있는지 이야기 나눠봅니다. 최태윤 개인전 《자신을 돌봄 : 일기와 편지》​ 의 연계 프로그램이자 2020년 팩토리2의 주제인 개인의 고유한 가치, 신체, 생각을 존중하고 ‘다름'을 다양하게 인지하는 연구의 일환으로 이뤄집니다.

 

• 일시: 6월 12일 금요일 오후 7시- 9시(120분)

• 진행방법: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은 줌으로 진행, 추후 발표자료와 녹취기록을 PDF로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