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예술주간 2023 - 나란나란

      예술공간이자 예술기획사인 팩토리2 (김다은, 김보경, 홍보라)는 다양성, 소수성, 경계, 장애/비장애 등을 주제로 작업을 해온 기획자 3명(여혜진, 이솜이, 최태윤)과 함께 ‘나란 나란’이라는 팀을 이루어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전시, 워크숍, 영상, 설치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나란 나란의 프로젝트는 작품과 공간, 아티스트와 관객,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 짓기 또는 반대로 무너뜨리기를 의식하기보다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를 특정한 위계 없이 병렬로 놓으며 나란하게 관계 맺는 구조를 실험한다.

    • factory483.org/narannaran/
    •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는 우리가 자연과 지역생태계의 일부로서 어떻게 함께 사는 연습을 할 것인지 살펴보고자 하는 퍼블릭아트 프로젝트로, 우리가 그려보는 ‘매일의 안녕(well-being)’은 어떠한 삶의 태도 속에서 가능한지 내 손과 마음이 기꺼이 떠나는 지혜의 실험 여행입니다. 

       

    • turnturnturn.notion.site/ae9b7f31d5dc4674a6aaee0ba7feb721
    • 오늘의 날씨

       ‘오늘의 날씨’라는 주제 아래 광명역 인근 U Planet 복합단지 내 건축물 미술작품 계획 일환으로 진행한 퍼블릭아트 프로젝트. 조경과 건축의 실행 단계 이전부터 예술이 개입하여 일관성 있는 주제의 예술경험이 가능한 매력적인 미디어 아트밸리로서의 정체성이 확립된 프로젝트이다.

    • todaysweather.tumblr.com
    • 신호, 빛, 연결 : SIGNAL LIGHTS. CONNECTED.

      올림픽을 계기로 사람과 장소, 삶의 다양한 단위들이 서로 다른 스케일의 세상과 연결되는 순간들에 대한 프로젝트.  짧은 기간 벌어지는 이벤트의 순간을 평창이라는 장소의 고유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전달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과 이를 공유하고자 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입니다. 도시의 곳곳을 연결하고자 탄생한 ‘서울로7017’ 전체를 대상으로, 평창의 날씨(대기환경)를 빛과 소리로 전달하고 평창의 지형(높이, 산)이 만들어내는 풍경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진과 사운드가 결합한 전시로 전달합니다. 

    • factory483.org/s-l-c
    • 윤슬, 작은 빛이 잔잔히 서울의 한 켠을 비추면

      ‘윤슬’은 너비 25미터의 대형 광학렌즈 같은 모양의 설치작품으로 이 커다란 원의 바닥은 지상에서 4미터가량 들어가 있다. 관객들 은 2800개의 계단을 통해 이 작품 안으로 들어가 걸으면서 공간을 경험하게 된다. 윤슬은 햇빛이나 달빛이 비쳐 반짝이는 잔물결 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 factory483.org/yoonseul
    • TYPOCRAFT HELSINKI

      'TypoCraft Helsinki to Seoul’은 핀란드와 한국의 타이포그래피, 디자인, 예술, 공예를 결합한 전시입니다.

      'TypoCraft Helsinki to Seoul'은 문자와 서체에 대한 사랑으로 태어 났으며 타이포그래피의 즐거움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TypoCraft to Helsinki to Seoul'은 디자이너, 예술가 및 공예가들이 공동의 작업 과정을 통하여 서로간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디자인, 제품 및 삽화를 선보이려 합니다.

      'TypoCraft Helsinki to Seoul'은 전시, 다양한 워크샵 및 공개 행사로 여러분과 함께할것 입니다.

    • www.factory483.org/typocraft
    • COMMON and the COMMONS

      이 작품은 서울특별시가 2016년부터 ‘서울의 도시 전체가 미술관이 된다’는 취지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서울은 미술관」의 일환으로 설치되었습니다. 
      COMMON and the COMMONS 는 돈의문 박물관마을 조성과 함께 ‘2017 아트페이빙 사업’으로 진행된 공모의 선정 작품입니다.

    • factory483.org/commonandthecommons
    • 전주시내버스에서 체험하는 정성껏, 잘 만들어진 기물들

      <전주 시내버스에서 체험하는 정성껏, 잘 만들어진 기물들>은 제목 그대로 공예와 디자인의 협업을 통해 버스에서 사용되는 손잡이, 의자 등의 기물들을 정성껏 잘 만들고, 이를 체험하는 사람들 사이에 이 경험들이 축적되어, 새로운 관계의 매개로서 ‘핸드메이드’의 가능성을 이야기해보고자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전시 기간 : 2017. 2. 20(월) ~ 28(화)
      2017. 3. 1 부터 운행 예정
      전시 장소 :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인근
      버스 참여 : 전일여객 / 전주시청
      기획 / 진행
      갤러리팩토리

    • factory483.org/handmadecityjeonju/
    • 미각의 미감

      《미각의 미감》은 도시를 생동하게 하는 음식 문화를 통해 재발견되는 삶과 예술 그리고 공동체를 주목하는 전시이다. 

    • factory483.org/urbangastronomy/
    • 문자심포지아 2016: 그리하여, 낙원

      2016년 10월 3일(월) - 10월 9일(일)

      서울시 종로구 낙원상가

       

      ■ 기획: 바이스버사 Ab Group (김종범, 이혜연)

      ■ 공동기획: 아키타입 (이지원)

      ■ 프로덕션 매니져: Ab Group (김종범, 이혜연)

      ■ 책임편집: 이경희

      ■ 참여작가: 로와정, 바이스버사, 앤소피 샌달 (Annesofie Sandal), Ab Group (김종범, 이혜연),

       

      주최: (사) 세계문자연구소, 종로구 주관 바이스버사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 factory483.org/script2016/
    • 마을창조센터 조성사업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주관으로 팩토리의 오랜 파트너인 감자꽃스튜디오 에넥스 (고 이종호 교수님의 유작이 된 건물이기도 합니다)의 공간 계획과 아이덴티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주관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공간디자인: 이혜연 김종범 
      아이덴티티: 이지원 

       

       

    • factory483.org/Blog/4158
    • 2016 밀라노 트리엔날레 한국관 전시 making is thiking is making

       

      © Making is Thinking is Making

      2016 밀라노트리엔날레 한국관 NewKoreanCraft 새로운 공예성 찾아가는 공동의 장

       

       

    • making-thinking.tumblr.com/
    • 소록 작은 미술관, Art Laundry

      본 전시에서는 소록도의 고립된 자연환경, 더불어 개발에서 비켜난 환경 덕분에 오히려 다른 어떤 지역보다도 본래 자연의 모습을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는 소록도의 생태환경에 대한 예술적인 해석을 선보인다. 또한 남극과 북극의 빙하처럼,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답지만 동시에 처절한 고립과 고독을 지닌 풍광을 전시함으로써, 소록도 안에 새롭고도 생경한 다른 차원의 장소성을 부여하고자 한다.

       

      ■ 기획

      바이스버사

      착착스튜디오

    • factory483.org/soroksmallmuseum/
    • 교차점 - Crossing / 2015.10.16 - 10.25

      <교차점>은 과거, 현재, 근미래라는 분리된 시간들이 서로 중첩해 연속성을 가지거나, 골목, 거리, 길, 대로 같은 공간 개념이 지속해서 변화하고 확장하는 가운데, 이들 시간성과 공간성의 교차점에 놓인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주최 (사) 세계문자연구소, 종로구
      주관 (사) 세계문자연구소
      후원 서울특별시
    • factory483.org/crossing/
    • 비르까라 100주년 기념 전시

      헬싱키 디자인 뮤지엄에서 진행되는 
      따비오 비르까라Tapio Wirkkala100주년 기념전시 <wirkkala revisited>입니다.

      이 전시는 홍보라 큐레이터가 기획한 전시입니다.

    • factory483.org/wirkkala/
    • 2014 궁중문화축전 창덕궁 '비밀의 소리'(예술접목프로젝트)
      • 창덕궁의<비밀의소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이기도 한 아름답고 신비로운 '비밀의 정원'으로서의 창덕궁 후원 본래의 자연의 소리와 풍경 위에 '소리'라는 예술적 요소를 덧입혀 공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예술 프로젝트 입니다.

         

        주최   문화재청                            
        주관   한국문화재재단
        후원   문화재청
    • factory483.org/soundofsecret
    • 라운드 프로젝트

      '라운드 프로젝트'는 경상남도 함양에 위치한 상림공원 내의 상림숲과 연꽃공원(연지공원), 고운광장을 음악과 영상 및 조각 작품으로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입니다.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함양군
      후원  함양군
    • factory483.org/round-hamyang/
    • 우연한 공동체

      우연한 공동체는 오늘날 공동의 목표나 장소를 기반으로 하는 공동체 의식이 해체되어 가고 있음을 감지하고, 동질성에 방점이 찍힌 안정 지향적인 공동체가 아닌, ‘우연한 사건’을 매개로 지속적으로 생성되고 소멸되는 열린 개념의 공동체를 지향하는 코뮌주의에 주목하는 전시이다. 이는 목표와 이유에 근거한 합리적인 공동체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아무것도 공유하지 않는 공동체 혹은 어떤 공동체에도 속하지 않는 자들의 공동체까지도 포괄하며, 그 구성단위가 복수의 사람 뿐 아니라 이미 온전한 하나의 집합체인 개체 (개인), 그리고 동물, 식물, 사물, 기계까지 아우른다.
       

    • factory483.org/accidentalcommune/
    • 사월호텔 갤러리룸 프로젝트

      부티크 호텔 사월의 갤러리룸 201호에서는 개관과 함께 진행된 아티스트 듀오 최승훈+박선민의 지난 2010년 전시에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로 그래픽디자이너 김영나(Na Kim)의 'The room of dice' 전시를 진행합니다. 김영나 작가는 갤러리룸을 하나의 주사위로 설정하여 여섯개의 면에 해당하는 1부터 6까지의 커다란 점들을 호텔 사월의 갤러리룸 각 벽면과 천장에 설치합니다. 또한 갤러리룸 바닥면에는 이미경 작가와 협업으로 제작된 테이블과 스툴, 러그들로 구성됩니다.

    • factory483.org/hotelapr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