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에서 기획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신호, 빛, 연결 : SIGNAL LIGHTS. CONNECTED.》의 가이드 투어를 2월 22일 부터 3월 7일까지 서울로7017에서 총 12회에 걸처 진행하고, 3월 3일에는 평창의 산들을 기록한 김영일 작가의 작품 세계와 사운드 작업을 만날 수 있는 아티스트 토크 및 사운드 감상회도 함께 개최하였습니다.

 

 

 

평창문화올리픽 계기 서울로 7017을 활용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신호, 빛, 연결“: SIGNAL LIGHTS. CONNECTED.》

 

올림픽을 계기로 사람과 장소, 삶의 다양한 단위들이 서로 다른 스케일의 세상과 연결되는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SIGNAL LIGHTS. CONNECTED.>는 짧은 기간 벌어지는 이벤트의 순간을 평창이라는 장소의 고유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전달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과 이를 공유하고자 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입니다. 도시의 곳곳을 연결하고자 탄생한 ‘서울로7017’ 전체를 대상으로, 평창의 날씨(대기환경)를 빛과 소리로 전달하고 평창의 지형(높이, 산)이 만들어내는 풍경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진과 사운드가 결합한 전시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장소의 고유성을 자연환경으로 설정하고 근원적인 것(자연)과 새로운 것(도시), 오랜 시간 만들어진 것(자연환경)과 짧은 순간 지나가는 것(이벤트), 작은 단위(지역)와 큰 단위(세계)가 만나는 순간들을 은유적으로 전달하면서, 물리적 거리를 넘어서는 어떤 근원적이고 상호적인 연결성을 함께 찾아보고자 기획되었습니다.

홈페이지 http://factory483.org/s-l-c/

 

2018년 3월 3일 가이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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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3일 김영일작가 토크 및 사운드 감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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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7일 가이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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