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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주관으로 팩토리의 오랜 파트너인 감자꽃스튜디오 에넥스 (고 이종호 교수님의 유작이 된 건물이기도 합니다)의 공간 계획과 아이덴티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주관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 : 갤러리 팩토리 

공간디자인: 이혜연 김종범 
아이덴티티: 이지원 

사진: 진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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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9월 27일부터는 이 공간에서 첫 전시

[그 여름에, Eyes as Big as Plates]가 시작됩니다.

 

 

Eyes as Big as Plates는 핀란드와 노르웨이 듀오 작가 리타이코넨과 캐롤라인요르트가 2011년부터 진행해온 협업프로젝트로, 여러 나라를 다니며 각 지역의 민속적이고 상징적인 상상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 작업을 시리즈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한국의 평창을 방문해, 약 일주일 간 머물며 마을 어르신을 만나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와 연관이 있는 현지에서 구한 자연물의 활용해 몸에 걸칠 수 있는 조각을 만들고 설치 및 촬영을 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Eyes as Big as Plates 평창 작업을 위해 특별히 여다함 작가가 모든 과정을 함께 했으며, 네 명의 촬영 인물을 중심으로 그 여정을 영상으로 작업한 <마타리 꽃>을 전시합니다. 이번 [그 여름에, Eyes as Big as Plates]는 지난 8월에 있었던 작업의 과정과 결과물을 정리한 것으로 감자꽃 스튜디오의 <마을 창조센터>에서 약 한달 간 진행됩니다.

 

평창읍쪽으로 놀러 가시거나 정선 방향으로 가시는 분들은 꼭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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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 감자꽃 프로덕션

협력 : 바이스버사, 갤러리 팩토리